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국내판) (문단 편집) ===== 시즌 10 (총 44화/2012) ===== || {{{#!folding [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 [[파일:10기_01_제목.png]] || [[파일:10기_02_인물.png]] || || [[파일:10기_04_성우진.png]] || [[파일:10기_05_차회예고.png]] ||}}} || 번역 이지영, 연출 [[김의진(PD)|김의진]]. 방송 범위는 2009년 8월~2011년 3월분. 시즌 초반과 후반의 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시즌이다. 여기서부터는 녹음을 비롯한 모든 작업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이루어졌다. 2012년 3월 21일~5월 31일 방송. 초반의 경우 도쿄 토박이인 [[코지마 겐타|뭉치]] 아버지의 설정을 제주 고씨를 본적으로, '108'을 '''신장 기능 이상으로 ㅍ 발음에 이상이 생겨''' 백팔을 백'''발'''로 읽게 되었다고 실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처리하는 등 [[현지화]]에 있어 선임인 최우석 PD보다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판 578화~581화간 장기 에피소드 중 578화만 한국판 28화로 방영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인터넷이 뒤집어졌다. 특히 전체방영이나 통편집도 아닌 모호한 에피소드 선정이 문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PD 본인이 직접 리그베다 위키 [[작성금지]] 요청까지 했던 상황.[* 이후 나무위키로 넘어오면서 관리주체가 바뀐데다, 해당 PD가 휴식 끝에 호평받는 연출로 복귀해서 작성금지는 유야무야됐다.] 이후 여론을 인식했는지 재방송에선 해당 에피소드는 재방하지 않고 넘어갔으며 올레TV에서는 명탐정 코난 10기 (더빙)에서는 '위기를 부르는 전조'를 뺐고 10기 29화부터 10기 44화 까지의 편수를 한 편씩 앞당겨서 총 43회로 구성했으며, 명탐정 코난 10기 (자막)에서는 10기 28화에 '위기를 부르는 전조' 대신에 '반딧불이 밝힌 진실'을 넣고 미방영분 2기에 '위기를 부르는 전조'부터 '붉게 흔들리는 타겟'까지 모두 집어넣었으며 다른 다시보기 매체에서도 '위기를 부르는 전조' 편은 뺐다. 9기에 비해 [[왜색]]이 강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탓인지 중반 이후 '부끄러운 부적의 행방' 편, '반딧불이 밝힌 진실' 편, '원숭이와 복갈퀴의 토리모노쵸' 편, '히로시마 미야지마 7가지 불가사의 투어', '수증기 밀실의 시나리오' 편, '갓파가 꾸는 꿈' 편[* '반딧불이 밝힌 진실'과 '원숭이와 복갈퀴의 토리모노쵸', '히로시마 미야지마 7가지 불가사의 투어', '갓파가 꾸는 꿈'는 [[일본 문화]]가 중요 소재라서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하다. '부끄러운 부적의 행방'과 '수증기 밀실의 시나리오' 편은 왜색이 약간 있긴 하지만, 이보다는 성적 수위가 상당히 높은 게 문제라서 방영하지 않은 듯. 전자는 용의자 중 한 명이 하는 말이 은근히 수위가 높은데 이야기 흐름상 문제의 대사를 편집할 수 없고, 후자에선 15금 기준으로도 좀 위험한 수준의 내용([[에도가와 코난]] 항목에 있는, 엉덩이 드립이 나온 에피소드가 이것)이 나온다.], '강령회 W 밀실 사건' 등이 방영되지 않았으나, 이 중 부끄러운 부적의 행방, 수증기 밀실의 시나리오, 거북 인간[* 갓파를 로컬라이징한 명칭]이 꾼 꿈, 강령회 더블 밀실 사건이 미공개 X파일에서 방영되었다. 캐스팅의 경우, 예산문제가 있었던지 전체적으로 중복 캐스팅이 많아지고 [[김선혜]],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을 제외한 고정 성우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수시로 단역으로 돌리는 일이 잦아졌다. 그 예로 10기 10화(일본판 557화) 위험한 동행 편에서는 [[야마토 칸스케]](양만호)의 [[현경수]], [[우에하라 유이]](우하라)의 [[김율]]뿐만 아니라 주연인 [[이정구]], [[우정신]], [[황원]]으로'''만''' 단역들을 캐스팅했다. 같은 해에 [[김의진(PD)|김의진]] PD가 제작한 극장판 [[11번째 스트라이커]], [[은빛 날개의 마술사]] 모두 적절한 게스트 성우진으로 호평받은 것과는 대조적. 그래도 외부 성우가 아에 없었던것은 아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안장혁]]이 캐스팅 된것을 볼수있다. 또한 '탐정단 VS 강도단'편에서 잠깐이지만 [[일본어]]로 된 은행 간판이 수정되지 않은 채 나가기도 했다. 결국 중복 캐스팅, 에피소드 미방영, 초반부만 좋았던 조악한 현지화 등으로 혹평을 받고 심지어 최악이라고 평가받은 2기보다 더 못한 연출과 애니맥스의 재더빙으로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런 탓에 10기는 12~13기와 더불어 많은 혹평을 받게 되었다.[* 2기는 투니버스에서 첫번째로 방영한시즌이고 성우몇분이 바뀌기 전이었고 초창기라 그렇다 치지만 10기는 그런것도 아니다. 게다가 시청률은 의외로 2기가 제일 높았다.] 주제가는 일본판 35기 [[Hello Mr. my yesterday]]의 번안곡. 가수 애쉬그레이가 불렀다. 애니 본편의 문제점들과는 달리, 한국에 걸맞는 뛰어난 번안과 애쉬그레이의 가창력이 잘 어우러지면서 팬들 사이에선 국내판 9기인 Tomorrow is the last time과 함께 명곡으로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